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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장동민, 자신 도우러 온 시민에 "옷 갈아입고 온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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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장동민, 자신 도우러 온 시민에 "옷 갈아입고 온 거 아냐?"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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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장동민이 자신을 도우러 온 시민에 감사함을 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장동민을 돕기 위해 시민들이 팔벌려뛰기 10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옷 갈아 입고 온거 아니냐"고 농담한 뒤 고맙다고 소리를 쳤다. 지금 장동민을 돕기 위해 7명의 시민이 찾아와 팔벌려뛰기 10개를 해 준 상태다.

▲ '방시팝' 장동민 [사진=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화면 캡처]

주변 시민들은 장동민을 위해 말을 걸고 팔벌려뛰기 10개를 해주길 청하고 있었다. 이들은 시민들을 움직여 팔벌려뛰기를 시키고, 장동민은 기쁨에 휩싸였다.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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