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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파수꾼' 10%대 시청률 기록… 충격적 결말에 아쉬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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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파수꾼' 10%대 시청률 기록… 충격적 결말에 아쉬움 남았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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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성공하며 종영했다. '파수꾼'의 결말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어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파수꾼'은 10.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사진=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화면 캡처]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전개,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과거 이야기가 밝혀지는 등 흥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수꾼'은 계속해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수꾼'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마지막회를 통해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충격적인 결말에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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