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가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뭉쳐야 뜬다'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4.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의 복귀 작품이자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의 합류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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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웃음과 다양한 국가의 모습을 담아내며 주목 받아 온 '뭉쳐야 뜬다'는 최근 게스트를 초대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뭉쳐야 뜬다'는 게스트 투입 이후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는 첫 번째 에피소드 이후로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시청률이 3%대까지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뭉쳐야 뜬다'가 정재형을 게스트로 맞이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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