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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4%대 시청률 기록… 상승세 이어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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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4%대 시청률 기록… 상승세 이어가기 가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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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가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뭉쳐야 뜬다'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4.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의 복귀 작품이자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의 합류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소소한 웃음과 다양한 국가의 모습을 담아내며 주목 받아 온 '뭉쳐야 뜬다'는 최근 게스트를 초대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뭉쳐야 뜬다'는 게스트 투입 이후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는 첫 번째 에피소드 이후로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시청률이 3%대까지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뭉쳐야 뜬다'가 정재형을 게스트로 맞이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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