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 친구들의 활약으로 시선을 모았다. 새롭게 합류한 최재훈의 활약은 물론 강경헌과 구본승의 러브라인까지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시청률은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하락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최재훈이 눈길을 모았다. 최재훈은 1990년대 활약한 가수다. 최근에는 '컬투쇼'에 고정출연하면서 입담을 뽐내고 있다. 최재훈은 '널 보낸 후에', '비의 랩소디', '편지' 등을 히트시키며 1990년대에 활약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한 것은 최재훈 뿐만이 아니다. 깜짝 합류한 강경헌 역시 '불타는 청춘'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경헌은 뛰어난 비주얼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불타는 청춘' 막내라인을 구성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최근 새 친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재훈의 입담으로 '불타는 청춘'이 주목받은 가운데 다시 돌아올 강수지, 김국진의 활약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