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는 와이프’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아는 와이프’의 지성과 한지민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면서 실제 부부 못지않은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아는 와이프'가 8%대 시청률에 재진입할 수 있을까?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는 7.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는 와이프’ 방송에서 지성(차주혁 역)은 과거 한지민(서우진 역)이 탄 버스의 교통사고가 불현 듯 생각나 이를 막기 위해 트럭 앞에 끼어들면서 사고를 막았다. 이후 ‘아는 와이프’에서 한지민의 목숨을 구한 지성은 한지민을 향해 “사랑한다”면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 또한 고백했다.
운명의 장난을 거쳐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아는 와이프’의 한지민과 지성은 매회 빼어난 연기 실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는 와이프의’ 지성과 한지민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로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빠른 전개와 섬세한 연출로 화제성 또한 입증한 ‘아는 와이프’가 앞으로 지성과 한지민의 달콤한 러브라인을 어떤 식으로 그려내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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