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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이 감도는 하늘공원, 코로나시대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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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감이 감도는 하늘공원, 코로나시대의 우울!
  • 이두영 기자
  • 승인 2020.12.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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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눈이 내린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 적막감이 감도는 가운데 방문자 서너 명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하늘공원의 대표적 식물인 억새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베어 버려서 들판이 다소 황량한 느낌이 든다.

공원 측은 사람이 운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억새를 베었지만 입장을 막지 않을뿐더러 방문객을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데려다주는 맹꽁이 전기차도 운행하고 있다.

하늘공원.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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