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조우진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윤종빈 감독이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하는 이번 작품에는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넷플리스 ‘수리남’은 오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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