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금호석유화학의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가 완성창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금호석유화학은 15일 "휴그린이 완성창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휴그린이 추진하는 완성창 사업은 창호 계약부터 시공, A/S에 이르기까지 창호 설치에 대한 전과정을 완성창 대리점을 통해 본사에서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휴그린은 우선 완성창 대리점을 확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휴그린의 완성창 대리점을 이용하면 ▲ 본사 직영 1데이 시공 ▲ 본사 정품 품질 보증 ▲ 휴그린 프리미엄 제품 제공 ▲ 합리적인 가격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휴그린 완성창 대리점 모집은 PVC 창호 영업 가능 대리점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으로 진행 중이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창호를 직접 선택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휴그린이 보유한 뛰어난 품질을 내세울 계획”이라며 "완성창 판매 대리점을 확대하고 유통 플랫폼을 다각화하며 B2C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휴그린이 완성창 대리점 모집 등으로 소비자 편의성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늘려가는 한편,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랫폼 ‘오늘의집’ 내에 휴그린이 론칭됐다. 휴그린의 대표 창호인 ‘자동환기창 Pro’, ‘스페셜에디션(고급 발코니창)’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공 상담과 보양비 및 운반비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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