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마사회는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개 업종 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에는 매출총량 증액과 중독예방치유부담금 감액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평가에서 △ 매출총량 준수율 △ 전자카드 확대시행 실적 △ 문제도박자 상담 실적 △ 불법사행산업 관련 모니터링 실적 등 9개 계량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또 △ 종사자 도박중독 예방 전문교육 △ 불법 감시계획의 적정성 △ 불법 감시 유관기관 협조 등의 비계량지표에서 A+ 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건전화 우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경마 건전성 증대 및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올해는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과몰입 및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사감위와 사행산업사업자 공동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3월에는 과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다음달에는 벚꽃축제 시즌을 맞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유관기관 합동 건전이용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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