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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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5.04.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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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한미약품그룹과 제일파마홀딩스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민을 향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제약업계 대표주자인 한미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는 각각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 등을 지원,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자사 제품을 준비, 피해 주민과 소방관 등 현장 대응 인력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그룹은 경남 산청군, 경북 영덕군·영양군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완전두유 국산콩 검은콩 고칼슘' 2만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캔 등 총 3만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화재 진압과 복구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현장 대응 인력들에게도 전달된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일약품 본사. [사진=제일약품 제공]

제일파마홀딩스는 "제일약품을 비롯한 자회사들과 함께 성금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남권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및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일파마홀딩스의 일반의약품 계열사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경상북도 약사회를 통해 의료 물품을 지원했다. 진통·소염 효과가 있는 파스 '사니크린' 4만매, 방수 기능을 갖춘 상처보호 밴드 '아쿠아밴드 표준형' 10만매를 지원했다. 기부된 물품은 경상북도 약사회가 운영하는 의약품 배송 트럭을 통해 지역 내 이재민 보호소 및 소방서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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