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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심판, 국제배구연맹 국제심판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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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심판, 국제배구연맹 국제심판 자격 취득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3.0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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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심판으로는 4번째 쾌거, 세계 2번째 여성 심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 강주희 심판이 조영호, 안종택, 김건태 심판에 이어 국내 4번째로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강주희(43) 심판은 지난 1월 개최된 FIVB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오는 7월 열리는 그랑프리 국제여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부터 정식 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FIVB 국제심판은 현재 전 세계를 통틀어 15명뿐이다. 특히 여성으로는 스페인 심판 로드리게즈 야티바가 유일해 강 심판이 2번째 여성 FIVB 심판이 됐다.

▲ 강주희 심판이 국제배구연맹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해 오는 7월부터 정식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됐다. [사진=KOVO 제공]

강주희 심판은 1994년 국내 A급 심판이 된 이후 1999년 대한배구협회 심판, 2002년 국제심판 후보자, 2005년 국제심판을 취득했다. 13년에 걸쳐 그랑프리, 월드컵, 그랜드 챔피언스컵, 세계주니어선수권 등 국제대회 118경기에서 판정을 내렸으며 2006~2007시즌부터 V리그 심판으로 133경기에서 주·부심으로 활동했다.

강 심판은 KOVO 홍보팀을 통해 “배구심판이라면 누구든 FIVB 국제심판을 꿈꾼다. 이를 이루기 위해 지난 5년간 노력해왔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앞으로 더 큰 책임과 사명감으로 일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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