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01:01 (수)
'킹스맨 골든서클', 새로운 조직은? 에그시·해리 도와줄 미국 '스테이츠 맨', 새로운 악당 '골든 서클'
상태바
'킹스맨 골든서클', 새로운 조직은? 에그시·해리 도와줄 미국 '스테이츠 맨', 새로운 악당 '골든 서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킹스맨2 골든서클'에 대해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킹스맨2'에서의 새로운 설정에 대한 설명은 영화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이번 '킹스맨2'에는 골든서클이라는 새로운 악의 조직이 등장한다. 미 남북전쟁 당시 실존했던 조직 골든서클에서 모티브를 얻은 악의 조직 골든 서클의 수장은 줄리안 무어로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킹스맨'에서 에그시의 라이벌로 활약했던 찰스가 더욱 강력해진 빌런으로 재등장한다.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된 '킹스맨2 골든서클' 정보 [사진 = KBS 2TV '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캡처]

'킹스맨2'에는 킹스맨을 도울 새로운 스파이 조직 또한 공개된다. 미국의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은 에그시의 새로운 조력자로 킹스맨과는 다른 매력의 조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스테이츠맨'에는 미국의 유명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킹스맨'의 백미인 해리, 콜린퍼스는 어떻게 될까? 이번 '킹스맨2'에는 콜린 퍼스가 재출연할 예정이다. 죽음의 위기를 넘긴 콜린퍼스는 한 눈을 잃은 상태로 등장해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킹스맨'은 오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개봉까지 많은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킹스맨'은 설정이 공개될 때마다 전 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