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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이번생은 처음이라' 마지막회 결말, 이민기의 아름다운 이혼 아닌 재결합 해피엔딩 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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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이번생은 처음이라' 마지막회 결말, 이민기의 아름다운 이혼 아닌 재결합 해피엔딩 가까운 이유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1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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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이민기 정소민 주연의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결말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의 마지막은 이민기와 정소민이 계약 결혼을 파기했지만 다시 재결합하는 과정이 그려질 전망이다.

28일 방송될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남세희(이민기 분)가 계약 결혼한 아내 정소민(윤지호 분)과 재결합 하는 과정이 그려질 전망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민기는 정소민의 결혼 계약 종료를 받아들이고 눈물로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이라는 굴레를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결국 이혼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마지막회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 캡처]

 

하지만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은 재결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혼을 주도한 정소민이 이민기에 대해 그리움이 싹트기 시작했다. 특히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이민기가 떠오르는 상황.

이 때문에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이민기와 정소민을 재결합시켜 해피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복선을 계속해서 깔고 있다.

사실 시청자들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결말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둘은 비록 헤어지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아름다운 이혼'을 그릴 것이라는 전망과 다시 재결합을 하면서 누구나 전망 가능한 해피엔딩이라는 결말이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었다.

그러나 정소민과 이민기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의 감정을 놓지 못하고 있는 만큼 재결합 해피엔딩이라는 결말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직 정확한 결말이 나오지 않은 만큼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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