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인영이 결혼을 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더팩트는 정인영이 8상 연상의 사업가와 29일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아름다운 얼굴과 늘씬한 다리맵시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특히 그는 얼마 전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 행사에서 가슴골이 깊게 파인 의상을 착용해 누리꾼 사이에서 '볼륨 아나운서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당시 정인영은 어깨가 전부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 상의를 착용하고 다리가 모두 드러나는 흰색 스커트를 착용해 행사장 관계자들의 모든 시선을 쏠리게 했다.

176cm의 큰 키에 경희대를 졸업한 재원인 정인영은 '각선미의 여신', '야구 여신' 등 다양한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자신의 진가를 높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를 통해서 톡톡 튀는 입담과 뛰어난 지능 대결 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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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