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넷마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가 ‘펜타곤’의 마지막 일원인 ‘클레미스’ 신화 각성 추가 등 다양한 변화를 기했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11일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클레미스’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펜타곤’의 마지막 일원인 ‘클레미스’는 심연의 힘을 기반으로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거나 아군 생명력 회복을 돕는 지원형 영웅이다. 이번 신화 각성을 통해 죽은 아군을 부활시키거나 적의 진형을 변경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접속만 해도 ‘6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3개)’,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장신구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푸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성장 이벤트’를 통해 클레미스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유저에게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클레미스 영혼 조각(200개)’ 등을 지급하고 ‘클레미스’ 영혼 전수 비용을 30퍼센트 할인해주는 ‘클레미스 전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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