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엔씨(NC)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택진 대표의 엔씨소프트는 30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사전 예약 1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로 지난 27일 자정 사전 예약 시작 후 이틀 만에 그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펫(Pet)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는다. 펫과 드릴 아이템은 이용자의 투표로 선정됐다.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에는 ‘까발리에의 반지’, 게임 내 재화(1000만 겔더), ‘복핑크 포션(100개)’ 등이 담겨있다.
엔씨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 트릭스터M의 상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는 ▲드릴 시스템 ▲길드 시스템 ‘컴퍼니’ ▲장비 강화 시스템 등의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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