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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네이버 입점 셀러와 가까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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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네이버 입점 셀러와 가까워질 것"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1.07.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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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CJ대한통운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한층 가까워진다. 

CJ대한통운은 13일 "네이버풀필먼트얼라이언스(NFA)를 통해 셀러들에게 서비스 내용과 이용료 등 정보를 제공한다"며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45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NFA는 네이버 입점 셀러들과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연결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셀러들은 NFA에서 풀필먼트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 이용료 등 관련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 싶은 업체와 상담·문의를 거쳐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기존에는 셀러들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업체들을 수소문하고 개별적으로 서비스 내용을 요청해야 했다. 

CJ대한통운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서 상품 발송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월부터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날 배송완료 기준으로 당일 오후 3시였던 주문 마감시간이 자정까지 대폭 연장돼 더욱 여유있는 쇼핑이 가능해졌으며 배송 역시 안정적이다. 기존 곤지암에 이어 네이버와 협력해 7월부터 경기도 군포에 연면적 3만8400㎡ 규모의 e-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하기 시작했고 다음달에는 용인에 1만9174㎡ 규모의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를 오픈한다.

CJ대한통운 측은 "지난 3월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를 이용하는 네이버 입점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7%가 서비스 이용 이후 25%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100% 이상이라고 답한 경우도 있었다"며 "상품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높은 익일 배송률에 대한 소비자 만족과 24시 마감으로 인한 주문 수집 극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소비자 클레임이 감소했다고 답한 고객사도 78%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e커머스 물류 통합관리 시스템 ‘이플렉스(eFLEXs)’도 이용할 수 있다. e플렉스는 복수 판매처로부터의 주문 취합부터 택배 출고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전 과정의 처리를 통합해 자동으로 수행해준다. 셀러는 재고 발주, 소비자 응대 등의 업무만 처리하면 되며 엑셀파일 업로드 등의 수작업도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또 "온라인 쇼핑몰-물류사 간 시스템 연동작업 시간도 기존의 10분의 1 정도로 짧다"며 "여러 상품의 묶음주문에서 일부 상품 재고부족이나 취소시 번거로웠던 처리과정을 부분 출고, 백오더 등의 기능을 도입해 간편화했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셀러들에게는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상품종류와 셀러 니즈에 부합하는 더욱 좋은 e-풀필먼트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는 차별화된 배송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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