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형태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피자 라이스볼’ 4종을 출시한다.

도미노피자는 29일 "새롭게 선보이는 피자 라이스볼 4종은 고소한 갈릭 버터 라이스 위에 도미노피자 베스트 토핑과 치즈를 듬뿍 올려 겉은 피자지만 속은 밥인 이색적인 제품"이라며 "특히 간편한 볼(Bowl)에 담겨 어디서나 먹기 편한 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피자 라이스볼은 프리미엄 2종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라이스볼’,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라이스볼’과 클래식 2종 ‘포테이토 피자 라이스볼’, ‘뉴욕 오리진 피자 라이스볼’로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기존 피자 틀을 깨고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새롭게 피자 라이스볼 4종을 30일 출시할 예정이다”며 “겉은 피자 속은 밥인 피자 라이스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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