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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이서준 끝내기' 일산서구, U-10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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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이서준 끝내기' 일산서구, U-10 챔피언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1.10.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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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서준이 주인공이었다. 경기 일산서구가 저학년부 챔피언에 올랐다.

박종호 감독이 이끄는 일산서구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야구장에서 거행된 2021 10세 이하(U-10) 전국리틀야구 결승전에서 경기 김포시를 2-1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2회초 선취점을 주고 6회초까지 0-1로 뒤지던 일산서구는 6회말 이서준의 2타점 적시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 이서준은 모범상을 거머쥐고 스승에겐 감독상을 안겼다.

2021 U-10 전국리틀야구대회 챔피언 일산서구.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일산서구는 창단 14년차를 맞이한 리틀야구 강호다. 박종호 감독은 방배초등학교, 청원중학교 등을 맡은 뒤 리틀로 무대를 옮긴 베테랑 지도자다. 유희관(두산 베어스), 유강남(LG 트윈스), 김강률(두산), 강효종(LG) 등이 그의 제자다. 2015년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LLWS) 12세 이하(U-12) 국가대표 사령탑도 지낸 바 있다.

김포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포시가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웃’ 김포시뉴가 3위에 포진했다. 오산시도 공동 3위에 오르면서 경기도가 초강세를 보인 저학년부 이벤트였다.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U-10 전국대회는 지난 12일 개막해 20일까지 서귀포시 일대에서 열렸다. 47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후원했다.

한편 세무법인 지오 대표이사인 남성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부회장은 개막을 앞두고 "한국야구 저변 확대와 리틀야구 우수선수 육성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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