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김지훈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원작 위에 한국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했다. 김홍선 감독과 연출과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맡은 이번 작품에는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가 함께 출연한다. 한편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오는 24일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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