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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민트라이프2023' 로이킴-데이브레이크-쏜애플-루시 헤드라이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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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민트라이프2023' 로이킴-데이브레이크-쏜애플-루시 헤드라이너 확정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04.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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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가 페스티벌 전체 타임테이블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두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20일 공개했다.

공연 첫날인 5월 13일에는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10CM, 하현상, Lacuna(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모브닝, 신인류가 출연하고 헤드라이너에는 인디신 대표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처음 메인무대를 맡게 된 로이킴이 이름을 올렸다.

둘째 날 14일 일요일에는 적재, 페퍼톤스, 소란, 선우정아, Young K(영케이), 터치드, H1-KEY, 솔루션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허회경, 크르르, Low Hanging Fruits(로우 행잉 프루츠) 등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헤드라이너 무대에는 올 초부터 공연계를 강타했던 LUCY(루시)와 쏜애플이 오른다.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이 밖에도 뷰민라만의 시그니처인 개회사는 지난해 밴드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알려진 유다빈밴드와 터치드가 함께 낭독한다.

공연 못지않게 뷰민라가 매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 체육센터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티켓을 두고 펼쳐지는 퀴즈대결 '민트똘똘이선발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 서예 교실 등 전통의 프로그램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된다.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또한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릴스 교실', '뷰지컬 100(근력, 순발력, 유연성 테스트)', '페스티벌 코디 대결', '양모 펠트 만들기', '곱창 밴드 만들기', '맥주 빨리 마시기' 관객들이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오픈 버스킹 프로그램 '레이지 애프터눈'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한편 올해 오는 5월 13,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뷰민라는 이미 두 달 전 티켓 전량을 매진시키는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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