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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브·샘 스미스 내한공연, 위메프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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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브·샘 스미스 내한공연, 위메프서 티켓 오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6.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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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단독 공연 티켓이 위메프에서 오픈된다.

위메프가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와 샘 스미스(SAM SMITH)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선보인다. 라우브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오는 8월 2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위메프 제공]
[사진=위메프 제공]

 

라우브는 대표곡 ‘아이 라이크 미 베러(I Like Me Better)’, ‘파리스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이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8일 낮 12시에는 샘 스미스의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 내한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10월 17일,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며, 18일 8시 공연은 오직 위메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2018년 첫 내한에서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샘 스미스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라우브와 샘 스미스는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아티스트”라며 “오직 위메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행사들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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