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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최종 라인업 이센스-실리카켈-쏜애플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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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최종 라인업 이센스-실리카켈-쏜애플 등 추가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06.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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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실내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헤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15일 민트페이퍼가 발표한 'HAVE A NICE TRIP 2023'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영국의 어쿠스틱 듀오 시프렛(Seafret)과 미국 출신 인디팝밴드 올모스트 먼데이(almost monday)가 한국을 찾으며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의 마지막 해외 아티스트 최종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국내 뮤지션들로는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차지한 이센스(E SENS), 인디신 대표 밴드 쏜애플(THORNAPPLE),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인정받는 실리카겔(Silica Gel), 최근 정규 앨범 발매를 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등이 최종 라인업에 추가됐다. 이 외에도 '제주 에어 스페셜 스테이지'에는 경서(KYOUNG SEO), 디에이드(The Ade), 스텔라장(Stella Jang), 유다빈밴드(YUDABINBAND)가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앞서 HAVE A NICE TRIP 2023은 사전 라인업 발표를 통해 헤드라이너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 하입스(HYBS), 펄 & 디 오이스터(PEARL & THE OYSTERS),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 소란(SORAN), 콜드(Colde), 영케이(Young K), 설(SURL), 루시(LUCY), 지올팍(Zior Park),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10팀을 공개한 바 있다.

민트페이퍼 관계자는 "해브 어 나이스 데이의 스핀오프 버전인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을 통해 덥고 습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페스티벌을 새롭게 시도해 보고자 한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관객들에게 짧지만, 알찬 여행처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HAVE A NICE TRIP 2023은 오는 7월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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