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단독 콘서트 '링거링(Lingering)' 개최를 앞두고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Ba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진민호는 팬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민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최선을 다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처럼 열정이 느껴지는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에서 '나는 가수다'의 가왕 더원이 게스트를 흔쾌히 수락해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귀띔해 이목을 모은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 '반만'을 비롯해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보통의 하루', '돈 크라이(don't cry)', 최근 발표한 '마음을 두고 가요' 등 진민호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민호 단독 콘서트 '링거링'은 내달 2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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