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내달 게임 팬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내달 6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도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 가능하다. 정식 출시 이후 1만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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