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융복합 기술로 스포츠산업을 키우자!
인공지능(AI), 스마트 헬스케어, 3차 정보통신기술(ICT) 등 융복합시대에 발맞춰 판을 키워보려는 스포츠산업 오피니언 리더들이 강남에 모인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주최하는 제155회 스포츠산업 포럼이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30분 동안 서울 코엑스 3층 E4홀에서 열린다.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기술,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가 주제다.
스포츠산업협회는 “이번 포럼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국내외 동향과 전망을 살피고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자리”라며 "국내 스포츠산업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 등도 현실성 있게 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재현 부산디자인진흥원 박사, 김정열 딜로이트그룹 상무, 임명환 한국AI블록체인융합원장, 김유림 넥스페어 대표, 최경근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한남희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정우 STN스포츠 선임기자, 위장량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부회장, 김민철 와이즈웰니스 대표, 윤종훈 YST 상무가 패널로 나서는 종합토론도 마련돼 있다.
백성욱 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이 시작을, 최규철 KSPO 스포츠산업본부장이 마무리를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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