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위메이드가 일본 개발사 플라이 펭귄과 손잡았다.
위메이드는 “플라이 펭귄의 블록체인 게임 ‘멘야 드래곤 라멘 뉴 브랜치’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멘야 드래곤 라멘 뉴 브랜치는 턴제 RPG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라면 판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종업원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공략하고, 식재료를 모아 라면을 만들어 판매하는 방식이다. 라면을 판매해 얻은 재화를 토큰으로 민팅하는 것도 가능하다.
멘야 드래곤 라멘 뉴 브랜치를 개발한 이케다 타카아키 디렉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서 이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매우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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