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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클! ‘태국 출신’ 블랙핑크 리사, 태국전 ‘탕평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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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클! ‘태국 출신’ 블랙핑크 리사, 태국전 ‘탕평 응원’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3.27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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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고향인 태국과 데뷔국인 한국을 모두 아우르는 축구 응원을 펼쳤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태국 경기가 지난 26일 태국 수도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출격한 가운데 리사가 응원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2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태국 경기를 관람 중인 블랙핑크 리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태국 경기를 관람 중인 블랙핑크 리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리사는 자신의 고향인 태국(THAILAND)과 블랙핑크로 데뷔한 한국(KOREA REPUBLIC)가 모두 적힌 'THA-KOR' 슬로건을 들고 있었다.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펼쳐진 치열한 경기지만 리사의 센스 넘치는 응원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리사의 응원 센스에 "이게 바로 탕평 응원", "대한태국인 리사", "월드클래스는 응원법도 다르다", "이래서 블랙핑크"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최근 개인 레이블 'LLOUD'(라우드)를 설립하고 한국 활동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제 고향과 제2의 고향 모두를 응원하는 모습은 블랙핑크를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블랙핑크 리사. [사진=스포츠Q(큐) DB]
블랙핑크 리사. [사진=스포츠Q(큐) DB]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한한 재계약을 진행했다. 개별 활동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리사는 라우드,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 지수는 블리수를 차렸고 로제 역시 독자 활동을 모색 중이다. 

최근에는 YG가 블랙핑크 재계약을 위해 멤버 당 수십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YG가 지난해 쓴 전속계약금은 여타 지식재산권(IP)을 포함해 412억원 가량이다. 

YG는 2022년 발매한 블랙핑크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에 이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열린 한국과 태국의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은 3-0 한국의 대승리로 돌아갔다. 특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불화설에 휩싸인 손흥민과 이강인의 '화해 슛'이 축구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다. 합작 골을 터트린 후 서로를 얼싸안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모습은 '탁구게이트'의 완전한 끝을 의미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인터뷰에서 이강인에 대해 "재능적인 부분에서 그간 수도 없이 말한 것처럼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라고 이야기하며 "오랜만에 강인 선수 끌어안아 봤는데 정말 귀엽고 앞으로도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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