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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주먹’ 마동석, ‘6000만 배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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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주먹’ 마동석, ‘6000만 배우’ 된다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5.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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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마동석이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로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개봉 3주차 주말 관객 61만 567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13일 오전 8시 기준 975만6978명이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1000만 관객까지 단 25만명을 남겨뒀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편인 '범죄도시'(688만명), '범죄도시2'(1268만명), '범죄도시3'(1068만명)의 도합 약 3024만명에 '범죄도시4'의 성적이 더해지면서 시리즈 누적 4000만 관객을 달성하고 '한국영화 최초 시리즈 4000만'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러한 기세 속에서 '범죄도시4'가 천만영화를 달성할 경우 주연이자 제작자로서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끄는 마동석은 무려 6000만 배우에 등극한다.

마동석은 앞서 '부산행'(2016)으로 첫 천만주연 이름표를 단 후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 등 다섯 편의 천만영화 탄생 자리에 함께했다. 특히 '신과함께', '범죄도시'와 같이 한국 시리즈 영화의 새 기록을 세운 작품에 출연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했다.

마동석. [사진=스포츠Q(큐) DB]
마동석. [사진=스포츠Q(큐) DB]

그중 '범죄도시' 시리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영화 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을 때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더욱 특별하다. 여기에 시리즈 4편까지 전편을 흥행에 성공시키고 국내 프랜차이즈 영화 최초 베를린영화제 초청, 해외 개봉 신기록 등을 세우며 대체불가한 흥행력을 과시했다.

'범죄도시4' 한 편이 세운 기록들도 화려하다. 개봉 첫날 8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하고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을 완성했다. 이는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또한 2024년 첫 천만 영화 '파묘'의 개봉 24일째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도 새로 썼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4편을 터닝포인트로 두고 남은 4편까지 총 8편을 제작한다. 현재 남은 4편은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있다. 시나리오에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마동석이 직접 참여한다. 복싱선수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제작자로 뛰어난 성과를 자랑한 마동석이 새롭게 써나갈 기록은 무엇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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