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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달성 ‘범죄도시4’, 최초·최단·최고·최대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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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달성 ‘범죄도시4’, 최초·최단·최고·최대 기록들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5.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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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범죄도시4'와 마동석이 결국 해냈다.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의 '트리플 1000만'이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22일째인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23만4174명을 동원하고 누적 관객 수 1017만47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1000만 역사의 시작점이었던 '범죄도시2'(1269만명)에 이어 '범죄도시3'(1068만명), '범죄도시4'까지 총 세 작품이 '천만 영화' 타이틀을 달고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1000만'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4' 스틸컷.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스틸컷.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함께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범죄도시4'가 가는 길에는 언제나 최초, 최단, 최고, 최대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먼저 개봉 첫날 관객 82만1631명을 동원해 '2024 최고 오프닝'을 찍은 '범죄도시4'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124만6603명, '군함도'(2017) 97만2161명, '부산행'(2016) 87만2673명의 뒤를 이어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스코어 톱4에 등극했다.

또한 개봉 첫날 46만7525명을 모은 '범죄도시2', 74만874명을 모은 '범죄도시3'을 넘고 '시리즈 최고 오프닝'으로 호기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그리고 개봉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해 '2024 최단기간 1000만'을 완성했다.

이는 '시리즈 최단기간 1000만 돌파'이기도 하며,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 기간 한국영화 1000만 돌파 신기록'이다.

'범죄도시4' 최초 레이스는 개봉 전부터 불을 지폈다.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을 따내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는 해외 배급을 촉진시키며 북미, 몽골,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 현재까지 개봉한 전 세계 국가에서 모두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마동석. [사진=스포츠Q(큐) DB]
마동석. [사진=스포츠Q(큐) DB]

영화의 전신인 마동석은 무려 6개의 '천만 영화'에 출연한 '국내 최초 6000만 주연'에 등극했다. 앞서 '부산행'(2016)으로 첫 천만 주연 이름표를 단 후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 등 5편의 천만 영화와 함께하고 '범죄도시4'까지 천만 영화로 만들었다. 특히 마동석은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끌고 있어 제작자로서도 최초, 최고 기록을 세운 셈이다.

또한 마동석은 2022년 '범죄도시2'를 통해 출연 작품 도합 1억 관객에 도달한 후 2년 만에 2000여 명이 넘는 관객을 추가로 모으고 2억 배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섰다.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제치고 '한국 최대 흥행 배우 겸 제작자'로 자신의 위치를 재확인시켰다.

기록 제조기인 '범죄도시' 시리즈와 마동석은 여정을 이어간다. 총 8편인 시리즈를 용두용미로 맺기 위해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 중이다. '범죄도시'가 한국영화에 새롭게 새길 역사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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