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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와 탁구 한판, 한국마사회 특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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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와 탁구 한판, 한국마사회 특급 이벤트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4.05.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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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슈퍼 레전드들이 동호회 회원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한국마사회는 "현정화 감독의 탁구단, 김재범 감독의 유도단이 탁구·유도 동호인들의 대결·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988 서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여제' 현정화 감독과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랜드슬래머' 김재범 감독은 현재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을 이끌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신청은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마사회TV’ 내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하면 된다. 기간은 탁구는 오는 26일까지, 유는 20일까지다. 탁구 이벤트는 6월 1일 인천 청라에서, 유도는 5월 25일 경기도 안양에서 각각 진행된다. 

평소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싶었던 탁구·유도 동호인이라면 누구라도 팀(탁구 5인 1팀, 유도 3인 1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한국마사회 선수단을 상대로 자신의 기량을 시험해볼 수 있다. 대결에 이어서 현정화, 김재범 감독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의 도전기는 마사회TV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상품권 등 소정의 선물도 함께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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