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김주혁(41)이 '노총각'으로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주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40대의 외로움은 예상보다 더 크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외로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촬영장에 있을 때가 가장 즐겁고, 만족스러운 연기를 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연기는 죽을 때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의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화려한 무늬의 셔츠와 컬러풀한 의상으로 트렌디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40대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20대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김주현의 진솔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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