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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채정안 옆에 두고 침묵 속 전복 손질... "대시 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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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채정안 옆에 두고 침묵 속 전복 손질... "대시 하는 남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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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썸남썸녀'에 출연했던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썸남썸녀'에 출연한 조재범 셰프는 채정안과 과거 만났었던 이야기를 하며 전복을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멀리서 봤을때는 굉장히 길고 다느다란 느낌이었다"며 "아까 못 알아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조재범 [사진='썸남썸녀'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서인영은 "분위기가 묘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범 셰프는 채정안에게 전복 손질하는 방법을 다정하게 알려주며 부드러운 면모를 보였다.

채정안은 전복 썰기에만 집중하는 조재범 셰프를 향해 "제가 근래 본 사람 중 가장 말수가 적으신 분"이라며 "대시를 주로 받는 편이었냐"고 물었고 조재범 셰프는 "아뇨, 제가 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채정안을 놀라게 했다.

한혜진 둘째언니 한가영씨와 화촉을 밝힌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청담동에서 '집밥'을 모토로 가정식 한식 레스토랑인 '범스(BUM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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