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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 의혹… 결혼 업체측 "말씀 드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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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 의혹… 결혼 업체측 "말씀 드릴 수 없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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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오후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은 "신랑(동호),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고,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며 동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동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22살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동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 섞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 동호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화면 캡처]

27일 오전 방송 된 SBS '모닝와이드'와 통화 한 웨딩 업체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보내고 있는 '혼전 임신'과 관련 해 "신부를 직접 본 적도 없고 제가 그게 맞다 아니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데뷔한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는 예능과 영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Rushin Justin'이란 이름으로 DJ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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