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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영화 '해무'에서 박유천과 베드신?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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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영화 '해무'에서 박유천과 베드신? "편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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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한 한예리가 주목받으며 그녀의 과거 발언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해 8월 영화 '해무' 개봉 당시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공형진은 "박유천씨를 친구라고 했다"며 "친구랑 베드신 찍으십니까"라고 물어 한예리를 당황시켰다.

▲ 한예리 [사진=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화면 캡처]

한예리는 "친구랑 베드신을 찍게 됐다"며 "그만큼 편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는 영화 '해무' 촬영 당시 박유천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며 "또래이다 보니 이야기를 할 때도 불편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을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로 표현하며 공형진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예리는 2007년 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로 데뷔해 '코리아', '스파이', '동창생', '해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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