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이 새로운 특집을 준비하며 많은 게스트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특집에는 윤두준, 정용화, 정상훈, 장범준, 김희애, 별, 정성화, 이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 측은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특집과 관련된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축가'와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 '웨딩싱어즈'!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파트너를 공개합니다. 내일 밤 6시 20분. #무한도전 #웨딩싱어즈"라는 내용과 멤버들,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게시됐다.

이날 게시 된 사진에는 하하-별 부부, 정준하-정상훈-정성화, 박명수-장범준, 유재석-김희애, 광희-윤두준-이준-정용화가 각각 팀을 이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5일 오전 2집 음반을 공개한 장범준이 박명수와 기타를 치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준비할지 궁금증과 기대를 모았다. 또한 뮤지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성화와 정상훈이 정준하와 어떤 모습을 보일지, 하하와 별은 어떤 무대를 꾸미며 '부부 케미'를 자랑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외모부터 남다름을 자랑하는 광희의 팀은 비스트의 윤두준, 씨엔블루의 정용화,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함께 하고 있어 어떤 모습을 꾸밀지 상상력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배우 김희애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 '의외의 조합'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에 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멤버들과 합을 맞추는 새 특집 '웨딩 싱어즈'는 26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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