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역사와 힙합을 컬래버레이션한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 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측에서는 지난 2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위대한 유산’을 준비하고 있는 멤버들과 힙합 가수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총 6장의 사진에는 각각 박명수와 딘딘, 정준하와 지코, 황광희와 개코, 양세형과 비와이, 하하와 송민호, 유재석과 도끼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짝꿍이 된 가수들과 함께 제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6장의 사진은 모두 흑백으로 처리돼있어 힙합의 강렬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위대한 유산’ 편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가운데, ‘무한도전’은 29일 열렸던 ‘2016 mbc 연예대상’에서 많은 수상기록을 내 눈길을 끌었다.
‘2016 mbc 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은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수상했으며, 정준하는 최우수상을, 양세형은 인기상을, 그리고 유재석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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