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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건강 이상? "저 쓰러지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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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건강 이상? "저 쓰러지러 가겠습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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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금요웹툰 조회수 순위 1위를 '외모지상주의'가 차지했다. 작가 박태준은 재치넘치는 작가의 말로 시선을 끌었다.

31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금요웹툰 순위 1위는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가 차지했다.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웹툰 1위를 수성하며 웹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금요 웹툰 순위 1위를 '외모지상주의'가 차지했다. [사진 = 네이버 웹툰 화면 캡처]

장기 연재되며 사랑받고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외모지상주의'의 뒤를 이어 2위의 금요웹툰 순위를 기록했다. 성인웹툰인 '한번 더 해요'는 휴재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3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양영순 작가의 '덴마'는 '한번 더 해요'의 뒤를 이어 4위의 조회수를 차지했다. 별점순으로는 '오즈랜드'가 1위, '골든 체인지'가 2위, '가우스전자'가 3위를 차지했다.

박태준은 이번 '외모지상주의' 작가의 말에서 "작업실과 집, 두 개의 이사와 마감까지 겹친 스펙타클한 한주였습니다. 전 이만 쓰러지러 가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바쁜 최근의 일상에 대해 밝혔다. 박태준은 과거에도 바쁜 마감 스케줄에 대한 고충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바 있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누리꾼들은 박태준의 작가의 말에 "작가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건강 조심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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