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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송지은, 무대 위 '관능미'는 어디로…동안 외모 비결은 '단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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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송지은, 무대 위 '관능미'는 어디로…동안 외모 비결은 '단발 머리'?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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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송지은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평소 긴머리만 고수해왔던 송지은이었기에 그의 변신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흰색의 앙고라 니트를 입고 있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송지은은 무대 위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애타는 로맨스'에 출연 중인 송지은이 단발로 변신했다. [사진 = 송지은 SNS]

앞서 걸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했었던 송지은은 무진한 화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송지은은 노래 ‘Magic’, ‘TALK THAT’ 등을 열창하며 관능미를 발산했지만, 현재 그는 과거보다 더 어려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턱 끝 정도의 길이로 자른 송지은의 단발은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줬다. 송지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발도 예뻐요’, ‘단발로 자른 거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송지은은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송지은은 성훈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시청자들의 연애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송지은은 ‘우리 집 꿀단지’, ‘첫사랑 불변의 법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앞으로 남은 ‘애타는 로맨스’에서 송지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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