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워크샵이 열린다.
스포츠데이터 분석업체 캐터펄트는 “12월 7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미자르 룸에서 캐터펄트 서울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스터 시티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힘을 보탠 폴 발솜 스포츠사이언스팀 총괄, 오성환 대한축구협회(KFA) 피지컬 코치 등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한다.
캐터펄트 관계자는 “엘리트 스포츠팀 코치라면 꼭 알아야 할 미국과 유럽 프로구단들의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법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지컬 코치, 컨디셔닝 코치, 트레이너, 코치, 감독 등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비는 1만원. 자세한 문의 이메일 jb.woo@catapultsports.com으로 하면 된다.
호주에 본사를 둔 캐터펄트(Catapult)는 선수들의 몸에 부착하는 정보기술(IT) 기기를 생산한다. 이는 초당 1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적의 퍼포먼스를 돕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