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쇼음악중심'이 1년 동안 사랑받았던 '레전드 무대'를 다시 보여준다. 하이라이트 특집으로 꾸려지는 '쇼 음악중심' 스페셜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등 인기 가수들의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연말 특집 스페셜이 방송된다. 28일 KBS '가요대축제' 여파로 다수의 가수들이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는 만큼 '음악중심'은 결방이 아닌 스페셜 방송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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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방송에는 2018년 활약했던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인기 아이돌들은 물론 볼빨간 사춘기, 선미 등 다양한 장르로 활약했던 가수들의 무대도 펼쳐졌다.
워너원,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엑소, 트와이스의 무대 역시 '음악중심'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음악중심'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콘셉트로 각 계절 활약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보여줬다.
MBC 가요대제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아, 노홍철, 민호, 차은우가 MC를 맡는 '2018 MBC 가요대제전'의 무대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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