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KB국민카드가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19일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 등과 청소년 금융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교육을 제공,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카드,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전문기관 등 총 8개 민관이 함께했다.
KB국민카드는 협약에 따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방문교육 등 현장 교육에 힘써 청소년 금융교육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과 함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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