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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삼성 강민호 '부둥켜 안은 박진만 감독과 구자욱이 반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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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삼성 강민호 '부둥켜 안은 박진만 감독과 구자욱이 반겨주네'
  • 손힘찬 기자
  • 승인 2024.10.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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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쏠) 뱅크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4차전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회초 선두로 나와 솔로 홈런을 친 뒤 반겨주는 박진만 감독과 구자욱과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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