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의 새 MC 이기광, 허가윤, 도상우가 함께 찍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10일 CJ E&M은 "지난 4일 발간된 퍼스트룩 매거진에서 세 엠씨가 매력적인 반항아로 변신했다"며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이들은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스트의 이기광은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포미닛의 허가윤은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상우는 모델이자 연기자다. 셋의 만남은 처음으로 '스타일로그' 첫 방송에 앞선 화보에서도 새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스타일로그’는 라이프스타일 멘토 프로그램이다. 서울 도심 속 숨겨진 핫 플레이스를 공개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방법을 담는다. 패션, 뷰티 영역뿐 아니라 리빙, 인테리어, 아트, 맛집 등 다양한 영역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CJ E&M 측은 "과연 세 MC가 어떤 케미로 프로그램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어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세 사람의 엠씨로서의 조합을 볼 수 있는 '스타일로그'는 12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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