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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JTBC 뉴스룸' '세월호 인양 특집방송 앞두고 기록적 시청률 예상' 박근혜 검찰조사 문재인-안희정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분석도 시청률 고공행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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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JTBC 뉴스룸' '세월호 인양 특집방송 앞두고 기록적 시청률 예상' 박근혜 검찰조사 문재인-안희정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분석도 시청률 고공행진 견인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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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JTBC 뉴스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 후 귀가논란과 구속 여부와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분석 등을 통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JTBC 뉴스룸'은 세월호 인양 특집방송을 통해 더욱더 높은 시청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7.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비록 소폭 하락했지만 'JTBC 뉴스룸'은 최근 수일간 7%대의 높은 시청률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날도 'JTBC 뉴스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 후 일어난 귀가 논란과 구속 찬반 여론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JTBC 뉴스룸'이 박근혜 대통령 귀가 논란과 구속여부 문재인-안희정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분석을 통해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세월호 인양 특집 방송을 통해 더욱 높은 시청률이 기대된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조기 대선과 차기대선 후보들의 지지율 분석 역시 빼놓지 않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지지율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토론 내용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쓸 수 있었다.

이날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또 한 번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세월호 인양 특집방송 때문이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발로 뛰는 특집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JTBC 뉴스룸'은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보다 더욱더 상세한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비용, 성공 여부 등에 관한 특집방송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방송을 통해 어떤 시청률 결과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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