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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김연정 치어리더와 친분? 자매로 착각하게 만드는 '닮은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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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김연정 치어리더와 친분? 자매로 착각하게 만드는 '닮은꼴' 비주얼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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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양정원이 김연정 치어리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양정원은 자신의 SNS에 김연정 치어리더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정원과 김연정 치어리더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자매처럼 꼭 닮은 듯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양정원(왼쪽)이 김연정 치어리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양정원 SNS]

양정원은 김연정 치어리더와 찍은 사진 아래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면 되는거야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김연정, 여신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닮았다’, ‘둘 다 여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양정원은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 양정원은 ‘1박2일 시즌3’에 필라테스 강사로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양정원은 배우이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수상한 이력이 있는 양정원은 어렸을 때부터 다져온 발레 실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양정원으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 공연예술학부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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