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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냉장고 파먹기'로 만드는 '액젓 불고기·깐풍새우·모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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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냉장고 파먹기'로 만드는 '액젓 불고기·깐풍새우·모둠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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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집밥 백선생 3’의 백종원이 액젓 불고기와 깐풍새우, 모둠전 등을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 ‘집밥 백선생 3’(연출 박희연) 22회에서는 ‘LA 특집 출장 백선생 - 제 1화 롸저 씨네 한 지붕 네 입맛 편’을 진행한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 ‘집밥 백선생 3’ [사진 = 케이블채널 tvN 예능 ‘집밥 백선생 3’ 예고영상 화면 캡처]

‘출장 백선생’ 편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과 4명의 제자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 이규한이 미국 LA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의 집을 방문해 냉장고 속 재료들로 다양한 집밥 요리를 선보이는 일명 ‘냉장고 파먹기’에 나선다.

이들이 ‘냉장고 파먹기’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한 집은, 미국인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이민 24년차 한국인 아내의 집이다.

이 집의 냉장고에서는 미국, 중국, 멕시칸 소스, 된장 등 다양한 음식들이 발견된다. 백종원은 냉장고 속 재료들을 갖고 재택근무를 하는 미국인 남편과 두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을 선보인다. 백종원은 액젓 불고기부터 튀김 가루 없이 만드는 깐풍 새우, ‘냉장고 파먹기’에 적합한 모둠전 등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집밥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백종원과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 이규한이, 간단하게 만드는 한식류 집밥 레시피들로 오랜 시간 한국을 떠나 있던 교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얘기는 1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 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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