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큐) 박근식 객원기자] 서울이랜드 FC 금교진이 9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29라운드 안양 FC와의 경기에서 몸싸움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접전 끝에 안양 FC가 서울 이랜드 FC 를 3대2로 제압했다. 안양FC는 전반 10분, 16분, 41분에 김효기-강준우-루키안의 연속 골로 3-0으로 여유있게 앞서나갔다. 서울이랜드FC는 후반 10분과 20분에 최호정과 최치원의 골로 2-3까지 추격했으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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