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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 외계인 존재 연구관련 영상 상세공개 90도 회전하고...비행역학 무시한 이동속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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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 외계인 존재 연구관련 영상 상세공개 90도 회전하고...비행역학 무시한 이동속도 '깜짝'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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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미국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를 한 사실이 밝혀지며 외계인 존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JTBC 뉴스룸'이 비밀 연구를 하게 된 UFO 영상을 상세히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미 뉴욕타임스를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외계인 존재를 파악할 수 있는 미확인 비행물체 UFO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해 왔으며 240억가량의 예상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외계인 존재와 UFO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미공군 전투기 레이더에 포착된 동영상 때문이다.

 

'JTBC 뉴스룸'에서 외계인 존재 연구에 대한 단서가 된 UFO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에서 상세하게 공개한 영상에서는 미군 전투기 레이더에 포착된 미확인비행물체 UFO의 형상과 움직임이 그대로 들어있다.

특히 영상속 비행물체는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90도로 마음대로 방향을 바꾸고 갑자기 사라지는 등 지구상의 어떤 비행물체로 보여줄 수 없는 움직임을 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UFO에 대한 실체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냐며 미국의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모르지만, 외계인의 존재가 확실해지는 것 같다는 놀라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UFO 방송으로 'JTBC 뉴스룸'은 시청률(이하 닐슨제공) 역시 준수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실제 이번 UFO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전(前) 국방부 관료 루이스 엘리손도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외계인 존재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발언하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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