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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폭주썰매 미성에서 딱걸렸다? 가수 허영생과 일치한다 주장 쏟아져 '허영생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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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폭주썰매 미성에서 딱걸렸다? 가수 허영생과 일치한다 주장 쏟아져 '허영생 맞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2.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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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폭주썰매가 여성과 흡사한 미성을 들려주며 전 SS501보컬 허영생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66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울면안돼와 폭주썰매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터보의 '회상'을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청자들은 폭주썰매의 미성에 가까운 목소리를 듣자마자 가수 허영생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실제 허영생은 특유의 미성으로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복면가왕'에서 폭주썰매가 가수 허영생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만약 '폭주썰매'가 허영생이 맞는다면 복면가왕 다크호스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 허영생은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가수로 아이돌 시절부터 뛰어난 고음능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받아왔다.

과연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폭주썰매가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복면가왕에서 가왕은 선우정아로 추정되는 레드마우스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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